사진여행
봄꽃향기 따라
창덕궁 탐방하며 촬영한
홍매화 산수유 진달래 흰매화 미선나무꽃
풍경 등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3월 27일(일요일)
매화 이야기
매화의 종류는 산옥매, 백매, 홍매화, 만첩홍 매실등이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쌍매, 주지매, 녹악매, 자매,
동심매, 추지매, 주매, 야매 등이 있다고 하며,
사군자(四君子)의 (매란국죽)梅蘭菊竹의
梅가 이것.
매화나무
Chinese apricot / 장미과
사군자의 첫머리에 들어가는 매화는 옛 선비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였지요. 대표적으로 퇴계 이황은 매화 사랑이 얼마나 각별
하였던지 죽음을 맞는 마지막 순간에도 매화 물주기를 걱정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매화는 가장 일찍 꽃 피는 봄의 전령사이며
매실은 약재로도 유명합니다. 꽃이 필 때는 매화나무, 열매가
달릴 때는 매실나무라고 할 뿐 같은 나무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꽃들이 늦게 개화 함에 따라
일주일 늦게 이곳에 왔는데도 사진에서 보는거와 같이
아직 준비만하고 있다.
오늘의 A컷이 이렇게 실망스럽다 ~
일요일이라 많은 상춘객들이 인증샷을 ~
예쁘고 귀여운 홍매화 봉오리
촬영에 열중하는 사진가와 진달래꽃
여사님도 핸드폰으로 열심히 촬영
모처럼 일찍핀 꽃을 어렵게 찾아 촬영
진달래와 홍매화
산수유꽃이 예쁘게 활짝피어 우리를 반겨주는 듯 !
낙선재 쪽으로 내려가면서 촬영한 사진들
흰매화도 아직은 좀더 있어야 활짝 피겠다
낙선재 앞의 숲속 산수유
낙선재 공궁내에서 촬영
낙선재쪽 촬영을 마치고 다시
홍매화나무로 돌아와서 보완 촬영
산수유는 창덕궁 입장하며 촬영
미선나무꽃이 활예쁘게 피었다
창덕궁 꽃촬영을 마치고 창경궁으로 넘어가 입장 ~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종로3가역 2번출구 ->도보 이용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