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설경 찾아
경복궁의 향원정 경회루 근정전과 주변의
요모조모 촬영한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01월 19일
오전까지 눈이 펑펑 내리다가 오후에 그처서
카메라를 챙경 전철로 촬영지 경복궁을
찾아 오늘의 출사 여행을 시작하여
열심히 담아 왔다.
보물 제1,761호 향원정은
그동안 건물이 기울고 목재의 접합부가 헐거워져
2017년 5월부터 4년동안 해체하고 복원 작업을 마치고
지난 10월 20일 부터 일반에게 공개 하였다고 한다.
향원정은 고종이 경복궁 후원에 건천궁을 지을때에
그 앞에 4각형의 연못을 파고 가운데 섬을 만들어
2층에 육모지붕을 얹은 아름다운 정자라고 함.
향기가 멀리 간다고 하여 향원정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1층은 온돌이고 2층은
마루가 있었다고 합니다.
왕과 그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던 공간으로
고종과 명성황후가 즐겨 찾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보물 제1761호
향원정의 설경을 열심히 촬영한 사진 감상하기 ~
(오전에 펑펑 내리던 눈이 오후에 그쳐서 카메라를 챙경
경복궁으로 달려가 촬영하였으나 석양의 붉은 빛이 약간 있어 결과물 작품이 아쉽다.)
오늘의 향원정 설경 감상하기
경회루 국보 제224호
경회루 설경 사진으로 감상하기
근정정 국보 제223호
눈으로 덮인 근정전 이미지로 감상하기 ~
경복궁 주변의 설경 요모조모
산수유위에도 눈이 ~
구름속 갑자기 나타난 태양
단청이 아름다운 고궁의 설경
소나무와 눈
석양의 붉은 빛과 겨울 나무가지의 선
경복궁에서 나와 박물관 앞의 진사님들의 촬영하는 풍경
오늘 여행을 마치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