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秋(만추)의
하늘공원(월드컵공원 內)
탐방하며 억새. 갈대.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메타세콰이어 등 풍경을 빛과 가슴으로
담아와 사진으로 이야기하다.
2020년 11월 117일
하늘공원
하늘공원은 서울월드컵공원 안에 조성된 다섯개의 테마공원 중하나로,
성산대교와 한강은 문론 멀리 남산. 북한산. 관악산까지 바라볼 수 있다.
20여개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드넓은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공원에는 화단과 산책로, 원두막이 많고 요즘은 핑크뮤리 정원이
넓게 조성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햇살이 좋은 가을날, 특히
구름이 예쁜 날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광활한 하늘과
구름, 그 아래 드넓게 펼쳐진 억새와 거대한 풍차가
이국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찾아가기 : 전철 6호선 월드컵공원역 1번출구-> 도보약 15분
전망대 「하늘을 담는 그릇 」
전망대에서 사방을 촬영
몹시 흐린날인데 잠시 요련 찬스가 있었지
여기는 핑크뮬리 단지
다중노출촬영 기법
아주 작은 화단에서 ~
'둥지'라는 작품
하늘공원입구의
메타세콰이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