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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춘당지[창경궁] 주변의 초가을 단풍 이야기/

스마일 김상호 2020. 10. 25. 18:00

 

잎이 꽃이되는 단풍의 계절

도심속 가을풍경 찾아

창경궁춘당지

카메라여행 사진으로 이야기하기

2020년 10월 23일

 

춘당지는 본래 활쏘고 과거를 보던 춘당대 창덕궁앞 너른 터에

자리했던 작은 연못 지금의 소춘당지이다. 지금의 춘당지에는

백성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내농포'

라는 논이 있었다. 일제가 이를 파헤쳐서 큰 연못으로 만들었고,

1983년 이후에 전통 양식의 연못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 오늘날

의 춘당지이다. 춘당지는 서울 도심에 흔치 않은 연못으로, 숲도

울창하여 많은 새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원앙도

춘당지 주변에 볼 수 있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종로5가역 12번출구 도보이용(약10분)

춘당지와 주변의 요모조모 사진으로 보기

이컷은 다중합성사진

대온실 건물외모

 

빨갛게 익어가는 산수유

유난히 빨가서 인기있는 나무

다중합성작

회화나무와 탐방객

창경궁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