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여행이야기

2020년 10월 14일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코스모스"와 "장미광장"의 풍경 연작 갤러리

스마일 김상호 2020. 10. 15. 17:45

"들꽃마루"에는 황화코스모스와 코스모스가 만발하였고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간간이 있었다. 한편 장미광장은 제철이 아니지만

담을만한 꽃들이 없어도 나름대로 열심히 촬영했네요.

 

★들꽃마루★

마루는 꼭대기 혹은 최고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들꽃마루는

다양한 종류의 들꽃들로 조성된 야생화 단지이다. 들꽃마루

언덕 위에는 휴게 쉼터인 원두막이 있으며,  양쪽 경사로를

따라서 꽃양귀비, 안개초, 수레국화, 금영초, 해바라기, 황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들꽃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14일 현재 상황입니다

 

장미광장(정원)

장미정원은 2010년에 개장한 휴식공간으로 도심에서 다양한

장미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올림픽공원의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고대올림픽과 근대올림픽의 만남을  주제로

재우스 등 올림푸스 12신으로 명명한 12개의 장미화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4일 현재의 모습을 담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