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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단풍꽃으로 단장한 가을 "창경궁 / 춘당지" 포토갤러리/플랭클린의 명언/유튜브-한번에 살펴보는 미국서부 일주 여행/

스마일 김상호 2019. 11. 7. 09:11

< 오늘의 명언 >

모든 사람에게 예의바르고, 많은 사람에게 붙임성 있고,

몇 사람에게 친밀하고, 한 사람에게 벗이 되고,

누구에게나 적이 되지 말라.

- B. 플랭클린


알록달록 곱게물든

창경궁과 춘당지의

단풍꽃 중심으로 담아온

사진 연작 갤러리

2019년 11월 6일(수요일0



창경궁

사적 제123호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지은 수강궁이었다.

그후 1483년 수강궁 자리에 별궁인 창경궁을 건립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16년 다시 세웠으며, 1624년 이괄의 난으로 소실된 많은 전각

들이 1633년 중건되었다. 1656년에 요화당 난향각 취요헌 계월각 등 4개의 전

각을 지었다.  1909년 일제가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1911년

에는 박물관을 짓고 창경원으로 격을 낮추어 불렀다.1984년  일제가 철거했던

문정전과 월랑 등을 복원하고 정비하면서 다시 이름을 창경궁으로 환원했다.

이 궁궐의 전체적인 배치는 창덕궁처럼 지형의 높고 낮음을 그대로 두고

필요한 곳만을 골라 집터를 잡고 정원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단풍 사진으로 이야기하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

전철 1호선 종로 3가역 7번출구 ->도보이용 -> 창덕궁 거처 ->

창경궁

귀가길 : 弘化門(홍화문) -> 도보로 전철 1호선 ,종로 5가역 ->의정부행 이용









철죽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네











꽃으로 변한 산수유








함인정-왕이 장원 급제자를 만나거나 문신, 무신에게

시험을 실시하던 장소라고 합니다.


집복헌과 영춘헌





춘당지-과거 히험도 치루고, 활도 쏘던 춘당대 앞에 있어서 춘당지라 하였다

올해 단풍은 그리 예쁘지는 않은 것 같아





물위에 떨어저서 의좋은 한쌍의 단풍잎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고양이



가슴 뻥 뚤리게하는 단풍


명전문은 수리중



황화문을 나와 歸家


한번에 살펴보는 미서부 일주 여행

영문을 클릭해서 유튜브로 보세요

https://youtu.be/myOOUN-ua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