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수목원

2019년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봄의전령사 앉은부채. 복수초. 풍년화의 봄소식이야기/스퍼진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9. 2. 24. 21:15

< 오늘의 명언 >

착한 아내와 건강은 남자의 가장

휼륭한 재산이다.

- C. H. 스퍼진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수목원

봄꽃소식이야기

2019년 2월 24일


홍릉수목원

1922년에 개원한 홍릉수목원은 임업연구원으로 우리나에서 가장 오래된

수목원이다.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홍릉지역에 임업시험장을 설립하면서

조성된 곳으로, 1920년대부터 외국에서 들여온 수목의 적응 시험을 하던

장소답게 48종의 외국산 수목과 희귀 수목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

에는 외국산 침엽수가 많다. 20미터 넘게 자란 낙엽송과 메타세퀘이아, 스

트로브잣나무, 일본산 삼나무 등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울창한 아름드리 숲은 아니지만 봄의 색빛과 여름엔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날 수 있는 널은 공간이며 가을 단풍이 도심속

지친 시민들의 건강을 치유 회복시커준다.


특히 이른봄에

 앉은부채. 복수초. 풍년화 등 계절별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사진가들이 단골로 찾아오는 곳 이다. 


 ※ 평일은 개방이 안되고 토요일과 일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함



외대앞, 경희대앞 :버스 -> 273. 201.

전철 : 6호선 고대역 3번출구에서(500m) 도보 약 10



독특한 미(美)를

 자랑하는 봄의 전령사

 '앉은부채' 시리즈





겨우내 꽃을 그리워하는

목마른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꽃' 시리즈

복수초 꽃 :

복수초란 복과 장수를 빌어 준다는 의미의 꽃.

봄에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우는데 중부지방

에서는 눈사이에서 피어난 꽃을 볼 수 있다.










꽃인지 잎인지 알송달송

 봄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풍년화' 시리즈

















사람주나무(대극과)





소나무=반송

백송


잣나무(스트로부)

조릿대







뿔남천(대만)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