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필독-성경의십계명/삶과미적본능을깨우는- 쿠바 사진여행 갤러리/

스마일 김상호 2019. 2. 8. 19:02


성경(서)은

인류의 가장 중요한

고전 가운데 하나입니다.


십계명(十誡命)

출애굽기, 신명기 에따르면 하느님이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계시하고, 이것을 2개의 돌판에

새겨주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살겠다고 열심히 뛰어

왔다. 그래도 아직 어떻게 사는 것이 정도

이며 온전한 길인지 명확치 않다.


출애굽기 20장과 신명기 5장에서 '누가 이스라엘 구해주었는지'

'구원된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그리고 '다시 또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십계명을 통해 알려준다.

(공동번역 참조)



첫째, 너희 하느님은 나 야훼다.

하느님과 하느님의 뜻만을 우리 삶의 최우선 자리에 두자.

그래서 우리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틀렸다고 무시하거

나 미워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자.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여서인지

성당이나 교회등 종교건물을

볼 수 없었다

십계명 / 쿠바 사진여행 연작 포토갤러리


둘째,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나를 위해 하느님을 팔지 말고 오히려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하느님을 믿어서

그렇게 바르게 사는구나!' 할 정도로 살자.




셋째,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주일(일요일)은 미사(예배)를 봉헌하며 하느님께 기도하는 날이다.

그리고 이날은 힘차게 다시 일하기 위해 쉬는 날이다. 또한 내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웃 친척을 찾아가 인사하고 돌보기로 하자.



넷째,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부모님과 어른들을 존중하며 공경하고 그 권위를

인정하여 순종하며 사랑하자.




다섯째, 사람을 죽이지 마라.

사람은 사랑받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을

미워하거나 이용하려 하거나 지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정과 불의를 저지르고 이웃의

고통을 모른 체하면 간접 살인에 해당된다.



여섯째, 간음하지 마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과 가정생활을 사회적으로

보호하고, 무절제한 사랑으로 태어나는 아기의 인권과

생명의 고귀함이 손상되지 안기를 바라며(낙태금지),

각자 스스로의 때를 채우고 기다리는 노력으로

참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하자.




일곱째, 도둑질을 하지 마라.

누가 다른 이의 것을 몰래 가져가거나 빼앗거나 줄 것을 주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와 사랑을 무시하고 가로채는 것이다.

이 계명은 가난하고 억울한 이를 되살리는 안식년과 희년의

규정과도 연결된다(레위기 25장).




여덟째,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이 계명은 단순한 거짓말에 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법정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정도의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홉째,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열째,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나에게 필료한 것은 내가 가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자.



십계명의 핵심은 "먼저 우리를 구해주신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바로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라는

마음으로 십계명에서 제시하는

길을 향해 하느님께 나아가자, 이것이

하느님 나라의 시작과 현실이다.

< 인용 - 심흥보 신부의 생활교리 >


어딜가나 스마트폰에 빠진 사람들 ㅉ ㅉ ㅉ


간식 과자 팔고 사는 관경


풍광이 대단히 좋은 작은 도시마을

전망대에서 ~



타잔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맘대로 놀며

자라는 타잔 같은 어린이가 부럽다



체게바라 혁명기념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도 담고

시골 기념품 상점


시원하고 맑은 해변의 모습


이렇게 멋진 곳도 있더라구 !


호텔 옥상에서  담은 일몰 장면

 

'노인과 바다'(1952년)로 퓰리처상,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그외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


어니스트 헤밍웨이

기념공원의 동상

父子거리악사


아름다운 풍경


쿠바하면 시가 아닌가 ?

시가 농장에서~.

칠면조 농장에서




쿠바 원주민 마을



서부영화를 보는듯한 馬車


선사시 대를 모방한 곳

6.25 전쟁때 인민군이 타고온

삼발이 오토바이가 생각난다

삶의 모습은 어디나 여러가지

숙소 호텔 옥상에서 아바나 야경을 담았지

스나미 현장

추모하는 가족들의 모습

땡큐 !

행복한 나들이 일행이

촬영하는 나에게 포즈를

취하며 좋아하는 인정넘치는 쿠바


어마어마한 요세의 모습

국회의사당

차량 이동중 담은 자연속의 홍학 무리들

먹고싶은 맛있는 과일들~

라 아바나 시내

체스를 즐기는 노인들

전쟁 기념관에 전시된 탱크

참 아름다워라 쿠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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