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수목원

2018년겨울 창경궁 "대온실" 자연 학습장 탐방 이야기/프레스레이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8. 12. 20. 20:18


< 오늘의 명언 >

나는 자기 자신을 잊어보리고 어떤 것에 몰두하는 자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

하여 어떤 것을 할 때 행복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당신 자신만 위하여 살 때에는 가장 무서운 짐을 진 사람,

가장 비참한 사람이 된다.

- 프레스레이



근대문화유산

창경궁 대 온 실

자연학습장 탐방 포토 갤러리

2018년 12월 20일


창경궁 대온실은

근대문화유산의 의미를 가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 대온실은 우리나라의 천년기념물, 야생화, 자생식

물 등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고. 자생화를 심

어 가꾼 자생화단과 함께 창경궁내의 자연 학습장.







대온실 포토갤러리





동백꽃

물방울과 이끼





동백꽃 계절이니까 !



묘한 형상





이런 동백꽃 도 ~

돌틈새의 단풍


유자

명자꽃










왕골풀






[극락조화]極樂鳥花

흰동백꽃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건축의 뼈대는 목재와 철재로 이루어져 있고, 외피는 온통 유리로

덮여 있다. 당시 새로운 건축 재료였던 철과 유리로 지은 대온실의

외관은 대부분이 고풍스러운 목조 전각인 궁궐 안에서 예나 지금이

나 매우 이색적이다.

일제는 1907년 순종이 창덕궁으로 옮겨온 것과 때를 맞추어 창경궁

의 전각들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마

침내 1909년 일반에 개방하였다.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이었지만,

그 목적이 궁궐의 권위를 격하시키려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대온실은 일제의 불손한 의도 아래 훼손된 창경궁의 일면을 보여주

는 건축물이다. 하지만 건축된 지 이미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그 자체가 역사적 가치와 건축적 의미를 지닌 근대의 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자리매김되고 있다. 창경궁 대온실은 근대문화유산의 의미를

가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창경궁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