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하늘은 아무런 행운도 없는 자를 태어나게
하지 아니하며, 땅은 우무런 쓸모도 없는
존재를 길러 내지는 않는 것이다.
- 명심보감
상암동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아 길
아름다운 늦가을의정취 포토갤러리
2018년 11월 16일
메타세콰이아
메타세콰이아 길에 들어서는순간 건강과
행복의 문이 열린다고 하는데
나는 그동안 무지했다.
메타세콰이아 길은 푸른 녹음이 드리워져있을 때와
알록달록한 옷을 갈아입는 시기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나는 알록달록한 시기를 훨씬 지나서 생각이
나 방문하게 되였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나무의
호위를 받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담았지만 철이 조금 지난게 아쉽다.
내년에는 조금 신경써서 좋은
시기에 자주 들리고 싶다.
♧♧♧♧♨♧♧♧♧
- 낙엽을 밟으며 -
현당 김영재 교수 詩
바스락 바쓰락 낙엽을 밟아 본다,
한 해의 거룩함이
혼으로 흩어져 스물스물 피어오른다
천문(天門)을 통해,
푸른 날,
그 솟구치던 양기(陽氣)로 인해 느끼지 못했던
아릿한 계절의 풀 죽은 모습이
외려 감동으로 스미는 찰나다,
하늘의 명(命)을 알고
이순(耳順)으로 접어들면
육신과 영혼의 고리를 지을 수 있을까
계절의 순환 주기처럼,
그래, 천문(泉門)이 다시 열리는 순간까지
그 고리를 형상화해 보자.
가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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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메타세콰이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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