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잠실 석촌호수

잎이꽃으로 변한 늦가을 잠실 '석촌호수' 둘러본 포토 갤러리/도종환 詩 단풍 드는 날/탈무드의 오늘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8. 10. 30. 07:52

 

 

< 오늘의 명언 >

아이에게 무언가 약속하면 반드시 지켜라. 지키지

않으면 당신은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가르치

는 것이 된다.

- 탈무드

 

 

 

 

 

잎이 꽃이된 가을

잠실 석촌호수 둘러보며

담아온 포토 갤러리

2018년 10월 29일

 

석촌호수

호수 면적이 21만7,850㎡, 담수량은630만t 수심은 4.5m.

송파대로 동쪽은 東湖 서쪽은 西湖이며 합친 호수둘레는

2.5km라고 함. 석촌호수하면 벗꽃으로 유명하지만

가을엔 벗나무 단풍도 볼 만하다. 호수를 둘러보며 

단풍과 롯데월드타워를 주피사체로 담아왔다.

 

 

 

- 단풍드는 날 -

도종환 詩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防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 방하착 : 마음속의 집착을 내려놓는다는 뜻

 

 

 

 

 

 

대중교통 전철로 찾아가기 :

2호선 잠실역에서 하차 -> 8호선 환승 -> 석촌역하차

->도보이용[약10분]

 

 

 

 

<바벨탑>

서호에서 본 롯데타워

동호[東湖]에서 나의 느낌으로  담은 풍경

 

 

 

 

 

 

<부채>

<곡예>

 

 

12도의 쌀쌀한 날씨와 시간을 보여주네

송파대로 밑의 동호와 서호 연결통로

서호[西湖]에서 느낌으로 담은 풍경

<獨家>

월요일이어서 한산한 롯데월드

 

 

 

 

 

 

 

<우정>

<생존>

싸우지 말고 잘들 지내라

 

하늘을 찌를 듯 한 타워(摩天樓)

 

 

 

 

 

 

 

 

 

 

색감이 좋와서 담았지 !

 

 

 

 

 

 

 

 

 

12도의 쌀쌀한 날씨[타워/시계와 온도계]

 

 

석촌호수는 야경이 좋은 곳 인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