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일본·중국

베트남 다낭 바나[산]힐 국립공원 탐방이야기- /2

스마일 김상호 2018. 9. 17. 08:12




베트남[VIETNAM]

다낭[Da Nang] 

바나[산]힐[Ba Na HILLs] 국립공원

두리번두리번 탐방 번째 이야기

2018년 9월 12일


베트남 국가 정보

정식국가명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수도 : 하노이

면적 : 331,210㎢(한국의 약 3.3배)

인구 약 : 95, 260,000명(2016년 기준)

건국일 : 1945년 9월 2일

정치 : 국가주석. 공산당 서기장. 등으로

구성된 일당 체제

행정 : 58개성과 5개 특별시로 구성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 다낭. 껀터)

언어 : 베트남어

민족 : 비엣족(킨족) 85.7%.

그 외 53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

종교 : 불교, 카톨릭, 개신교, 까오다이교 등

시차 : 2시간, 한국보다 2시간 늦음

전압 : 220v

환율 : 10.000동(VND)≒476원(2018년 3월 기준)



바나 힐 어떤곳인가 ?

베트남 속 유럽이라고 하는 다낭 바나 힐은

해발 1,487m 고산에 자리한 테마파크,

 경치도 좋고 시원한 데다 오락시설이  다양해

인기있는 가족 여행지이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자에게 권할 만한 곳이다. 바나 힐은

산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20분

이면 편하게 갈 수 있다. 2013년 운행을 시작한 

케이불카는 세계에서 가장 길기로 유명하며, 편도 거리가 무려

5,801m나 된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마치 아마존 정글을

보는 것 같은 착각에 감탄사들이 저절로 나왔다. 물론 아스라이

보이는 산마을과 도시도 눈에 들어왔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현지가이드가 입장권을 같다 나눠주서 게이트에

넣고 입장하니 본격적인 테마파크가 시작되었다.

이곳 바나 힐은 프랑스 군인의 피서지로 처음 개발

되였는데 기온이 낮고 시원해서 날씨가 변덕스럽

다고 하는데 이날은 안개는 약간, 서늘해서 긴소매

옷을 입은 탓에 아무 어려움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부족함 없었다.








프랑스인들의 공연


박물관의 수정




일행부부
















타워서 하이앵글로 촬영




바나힐에서만 보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꽃들






프랑스에서 온 공연자들


바나힐의 이공원은 과거 프랑스 식민시절에 만든 휴양공원 이란다.

지금도 프랑스인을 많이볼 수 있다.


프랑스 미녀들의 공연














정말 멋진곳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

오래 기억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