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여행 이야기- 1부/

베트남[VIETNAM]

호이안[Hoi An]

구시가지. 내원교. 전가사당. 풍흥고가.

광조회관 등 둘러본 첫번쩨 알록달록 여행기

2018년 9월 11일

베트남 국가 정보

정식국가명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수도 : 하노이

면적 : 331,210㎢(한국의 약 3.3배)

인구 약 : 95, 260,000명(2016년 기준)

건국일 : 1945년 9월 2일

정치 : 국가주석. 공산당 서기장. 등으로

구성된 일당 체제

행정 : 58개성과 5개 특별시로 구성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 다낭. 껀터)

언어 : 베트남어

민족 : 비엣족(킨족) 85.7％.

그 외 53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

종교 : 불교, 카톨릭, 개신교, 까오다이교 등

시차 : 2시간, 한국보다 2시간 늦음

전압 : 220v

환율 : 10.000동(VND)≒476원(2018년 3월 기준)

호이안은 어떤 곳 일까 ? !

시간이 멈춰있는 듯 한 작은도시 호이안은 투본 강 하구에 자리한

오래된 항구 도시이자 매력 넘치는 관광지다. 15세기 ~ 19세기 사이

외국 상인들로 부터 회안 또는 파이포로 불리면서 왕성하게 번성했던

역사를 갖고 있다. 동남아 주요 국가뿐 아니라 중국, 일본, 유럽과의

교역도 대단히 활발해 동남아 최대 무역항으로 알려졌다. 토사가 퇴적

하여 큰배가 들어올 수 없게 되면서 쇠퇴하자, 다양한 문화가 교류했던

도시의 모습은 그대로 남아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구시가지의 풍경과 명물요리는 호이안식 만두료리. 화이트

로즈. 미스 리 카페테리아. 일본식.중국식, 개구리 구이 등 다양하며,

알록달록한 등불은 여행자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한 곳이다.

도자기 무역 박물관

호이안 관련 도자기 무역품 을 모아 1996년에

문을 연 박물관은 호이안을 중심으로 발전한 도

자기 교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14

세기부터 시작된 도자기 무역이 17~18세기에 정

점을 이루고 사향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우리

나라에서도 베트남제 화병을 많이 볼 수 있다.

관광객들에게 도자기 만드는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품

상점에 예쁘게 진열한 도자기와 수공예 작품들

호이안 투본강 투어중 촬영한 사진

불교국 답게 뱃머리에도 향대

 씨글로 탑승중

상가에서도 붉은색에 노란별의 베트남공산주의 국기를 볼 수  있다

푸젠 회관(福建會館)

이문을 통과 하면 화분이 가득한 정원

너머로 사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당안에는 안전한 항해를 관장

하는 여러 神이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