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의 명언 >
지도자는 마땅히 자기의 텃밭을 가꾸어야 한다. 씨앗을
뿌리고 살피고 일궈야만 하며 그 결과를 거둬들여야 한
다. 그리하여 지도자는 정원사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경작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 넬슨 만델라
여름과 가을사이
하늘색 사진이야기
월드컵공원
2018년 8월 25일
♧♧♧♧♧♤♧♧♧♧♧
+ 찜통더위 속의 시
낭만시인 정연복 詩
뙤약볕 아래
초록 이파리들도
기진맥진해
축 늘어져 있다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 흐르는 끈적끈적한 땀
찜통더위가
죽이고 싶도록 밉다.
아니다
더위는 아무 잘못 없다
그냥 제 일을
묵묵히 하고 있을 따름
폭염을 통과하지 않고서야
어찌 시원한 가을이 있으라.
2018년 서울억새축제는
억새꽃이 만발하는
10월 (12일 ~ 17일), 월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各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올해는 꼭 그 기간에 야경을
보러 가야 하겠다
복실 강아지 얼굴을 닮은 귀여운 구름
늦게핀 예쁜 능소화꽃 시리즈
배롱나무꽃[나무백일홍] 시리즈
난지천공원의 요즘
'내사랑 배롱꽃'ㅋㅋㅋ
메타세콰이어 길
'산책'
싱그러운
난지천공원의 댑싸리밭
메밀꽃은 작년의 낱알이 자생한 것
이 더위속에 2번째 나비 발견
여기는 하늘공원
수세미 터널
초롱박 터널
오늘 이곳을 찾은 본래의 목적은
작년 요지점 우측에서 '야고'를 발견해 촬영 했는데
오늘은 그 자취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동행'
'동행2' 부럽습니당
멀리 한강변의 놀이터
새로운 대교 건설중
아주 먼곳을 줌렌즈로 압축촬영
양화대교 / 건너 여의도 까지
나비날개를 단 한강의 요트
월드컵경기장 모습
재빨리 올라온 갈대야 고맙다
구름 시리즈
어 여기 또 배롱나무꽃이네
다시 하늘 시리즈
구름이 정말 멋져
아직 늦더위가 따근하지만
시원한 바람을 받으며
오늘하루 즐거운
나들이 였다
+ Good Luck +
'월드컵공원[하늘.평화.노을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암동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아' 길, 가을과 겨울사이 이야기/김영재 詩-낙엽을 밟으며/오늘의 명언-명심보감/ (0) | 2018.11.16 |
---|---|
2018 은빛물결의향연 하늘공원-서울억새축제 둘러본 억새이야기(1)/오늘의 명언. (0) | 2018.10.14 |
2018년6월'하늘공원'탐방 /코스모스 정원과 귀화식물원- 둘러본 포토이야기./간디의 명언/김남조 의'6월의 시'. (0) | 2018.06.13 |
2018년 4월-봄색찾아 평화의공원[월드컵공원내]둘러본이야기. 난센의 명언/'봄비'박천서 詩 (0) | 2018.04.29 |
눈덮인 하얀세상 -월드컵공원 자유여행이야기. -고흐의 명언/ (0) | 2018.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