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세계사

한국의 근현대사[1] 사진으로는 보는 백년.비둘기낭폭포/낭만시인 정연복의'낭만적 삶의 노래'/목필균시 '6월의 달력'/K. 스마일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8. 6. 24. 18:15



< 오늘의 명언 >

6.25전쟁을 망각한 대한민국에게

미래는 없다.

- K. 스마일




 사진으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百年의 발자취 




♧ : < 낭만적 삶의 노래 >

 낭만시인 정연복 詩

 

바람같이 흐르는 세월에

사람 목숨은 그리 길지 않아요


지상의 나그네 인생길

매일의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여행자는 몸은 힘들고 고단해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한 것


세상 풍경 하나하나를 가만히 보면

얼마나 다채롭고 재밌는지 몰라요.


삶이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기쁨과 슬픔 둘 다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니까요.


        

*******************

< 비둘기낭 폭포 >

대중교통 :

포천시외버스터미널 ->53번(기업은행앞)시내버스 승차 ->

대회산리 정류장 하차




♧ : < 6월의 달력 >

 목필균 詩


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

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꽂힌다.



**************************************


허리 잘린 한반도 지도




사진으로 보는

한국 近代史 百年의 발자취 


?

< 메일에서 옮겨 옴 >